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선 주유소 사장 박영규가 역습을 꾀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전편 못지않은 이슈를 불어일으킬 예정이다. 오랜만의 연기에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박영규는 “젊은 후배들과 함께 연기하니 나도 힘이 난다”며 늦은 촬영에도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현장에 웃음을 전파했다. 5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여 녹슬지 않은 코믹 연기를 보여준 박영규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내년 1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