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KBS 청춘불패서 찐빵 만들다가 바지에 구멍 해프닝

  • 등록 2009.12.10 17: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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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더타임즈] KBS "청춘불패"를 통해 "제2의 이효리"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카라의 구하라가 이날 촬영장에서 대표 겨울 음식인 찐빵을 직접 빚어 찌던 중 바지를 태워 먹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농한기 철을 맞이하여 겨울음식 만들기에 돌입한 G7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져 한 팀은 시골식 가마솥 손 두부 만들기에 도전하고, 다른 한 팀은 강원도 대표 특산물인 옥수수로 만든 찐빵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

이날 특히, 찜통 가득 맛있게 쪄진 찐빵을 먹으려고 달려들었던 구하라의 바지가 타서 구멍이 뚫리는 해프닝이 벌어져 구멍이 난 탄바지를 입은 구하라의 모습에 다들 웃음바다가 되었는데, 다행히 바지만 타고 다리까지는 열기가 미치지 않아 해프닝에 그쳤다고 한다.

궁금하다면 오는 12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 "청춘불패"에서 볼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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