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써니, 유치리 개그자매 화제

  • 등록 2009.12.10 1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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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더타임즈] 요즘 한창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김신영과 함께 개그자매로 맹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 써니 덕분에 "청춘불패"에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써니는 이날 촬영장에서도 계속 김신영과 함께 입을 맞추며 개그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말린 강냉을 한 알 한 알 발려내 옥수수 찐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옥수수 낱알을 뱉으며 "원 펀치 쓰리 강냉이"를 몸소 보여주며 강원도 찐빵, "바로 이 맛 아입니까~" 하며 개그 프로를 패러디 하는 등 연달아 웃음을 자아내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한 몫 했다.

또한 개그콘서트의 "LA 쓰리랑" 코너의 유행어를 패러디 하며 통편녀 효민에게는 "안 나와~ 방송에"를 연발 하는 등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궁금하다면, 12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 "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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