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자일 새 앨범 사랑해야할 미래에 16일 국내 발매

  • 등록 2009.12.17 07:39:57
크게보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제 50회 일본레코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일본 남성 14인조 그룹 EXILE(에그자일)의 앨범 愛すべき未来へ(아이스베키미라이에/사랑해야 할 미래에)이 16일(오늘) 국내 발매된다.

일본에서 지난 2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발매 당일에만 10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해, 에그자일은 올해 첫 100만 돌파 아티스트로 등극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제 50회 일본레코드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Ti Amo’를 비롯해 후지 TV계 월요드라마 ‘東京DOGS(도쿄도그즈)’의 주제곡 ‘ふたつの唇(후타츠노쿠치비루/두 입술)’, 도요타자동차 ‘WISH’ CM송 ‘Someday’ 등 총 15곡을 수록, 에그자일의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2009년 일본 프로배구 결승전 주제곡 ‘SHOOTING STAR’와 NTV계 버라이어티 방송 프로그램인 EXILE GENERATION의 엔딩 테마곡 ‘GENERATION’, Sony Ericson CM송인 ‘BRAVIA?Phone U1’도 포함되었으며, 에그자일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성적인 메시지가 담긴 발라드 곡을 대거 수록해 국내 J-POP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초회 한정판에 한해 에그자일의 1대 멤버부터 3대 멤버까지의 역사와 흐름을 알 수 있는 ‘EXILE GENERATION 상관도’를 특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어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