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과거 펀치 레이디 에서 반항아 연기 화제!

  • 등록 2010.01.11 1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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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엑스 멤버 설리 
[더타임즈] 5인조 신인 걸 그룹 "f(x)" (에프엑스) 의 멤버 설리가 데뷔 전 영화에서 반항아 역할로 출연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있다.

설리는 지난 2007년 개봉작인 영화 "펀치 레이디" 에서 ‘최설리’라는 이름으로 영화에 출연하여 주인공 도지원의 딸 역할로 반항아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

특히 설리의 반항적인 눈빛을 보이며 소주잔을 치아로 깨는 스틸이 공개되어 더욱 더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재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설리와 대조적인 모습에 "반항아 연기마저 잘 소화해낸다" , "마냥 귀여운 줄 알았는데 새로운 이미지" 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또한 설리는 과거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역 이보영의 아역을 비롯해 다양한 CF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뛰어난 노래와 춤실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9월 "f(x)"로 데뷔한 설리는 현재 후속곡 "Chu" 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thereco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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