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새롭게 출시할 신제품을 위해 2009년 제품의 고별 행사로서 겨울부츠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예정이다. 작년 여름 한국에 처음 출시한 영국 브랜드 핏플랍은 ‘다이어트 샌들’이란 애칭을 얻으며 출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일반 샌들보다 편한 착화감과 깔끔한 디자인에 신을수록 다리가 날씬해지는 기능성까지 갖춘 핏플랍은 20~30대 여성들로부터 완소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 겨울에는 어그부츠를 비롯하여 총 3종의 부츠를 선보여 겨울철에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몸매를 관리 하고 싶어 하는 여심을 사로 잡았다. 특히 핏플랍 어그부츠는 출시 된지 2달 만에 수입물량의 90%가 판매되었으며, 안나수이와 콜라보레이션한 ‘샤코하’ 역시 한정판매로 수입된 100족이 완판 되며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핏플랍의 인기는 지속 되었다. 이번 세일과 관련하여 핏플랍 관계자는 “작년 한해 동안 핏플랍에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라고 전하며 “최근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는 날씨에 신기 좋은 핏플랍 패딩부츠 스누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조언했다. 핏플랍의 할인 행사 제품은 롯데, 현대 백화점, 레스모아, 온라인쇼핑몰 등 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