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속에 종영하는 상상더하기!

  • 등록 2010.01.15 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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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상상플러스>가 5년여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KBS 장수프로그램 "상상더하기" - 사진=KBC
[더타임즈] 2004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상상플러스>가 2010년 1월 14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5년여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녹화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청춘불패" 의 김태우, 나르샤, 구하라, 효민, 현아, 선화가 그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였다.

제작진은 마지막 녹화라 아쉬워하는 마음을 뒤로하고 평소처럼 재미있고 활기차게 최선을 다했으며,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청자의 넘치는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청춘불패 팀의 ’상상플러스’는 19일 방송되고, 마지막 방송인 265회는 26일 하이라이트 편으로 꾸며져 5년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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