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물벼락에 이어 엄동설한 아스팔트에 연기 열정 태워

  • 등록 2010.01.21 11:50:32
크게보기

 
▲ 엄지원 
ⓒ MBC
[더타임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세련된 동시통역사 역을 연기하고 있는 엄지원의 고군분투가 주변을 감동시키고 있다.

엄지원은 연말인 28일 영하 20도의 엄동설한에 옛 남자친구의 집인줄 알고 찾아가 술주정을 부리다 물벼락을 맞는 연기 투혼을 발휘한데 이어 이번엔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 누워서 ‘수면 연기’를 보여주는 연기 집중력으로 스태프들을 놀래키고 있다.

영하 20도의 추운 날씨에도 아스팔트에 누워 이같은 연기를 다섯시간이 넘게 촬영하면서 혹한속 연기 고군분투에 스태프들도 감동받았다고 한다.

한편, 정다정역 엄지원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귀여운 실수 연발은 첫회부터 시청자들에게 깊게 각인되며 사랑받고 있다.(더타임스, 권도희)
권도희 기자 기자 ehgl07@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5길 19 아크로리버파크 107동 1205호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