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군은 김윤진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하며, 2PM의 닉쿤을 닮은 커다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리틀 닉쿤’이라는 닉네임도 얻었다. 누리꾼들은 “우리 민우~ 완전 귀엽다” “닉쿤과 싱크로율 100% 민우 덕분에 눈도 즐거웠네요”라고 호평했다. 이태경군의 인기는 일찍이 ‘하모니’의 현장에서도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정수영, 박준면 등 최고의 여배우들이 촬영 내내 이태경군을 ‘민사마’로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윤제균 감독이 제작, 신예 강대규 감독이 연출한 영화 ‘하모니’는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더타임스, 권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