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닭싸움에서 월등한 체력 과시

  • 등록 2010.01.25 12:37:40
크게보기

 
ⓒ 사진제공=KBS
[더타임즈] 지난 24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KBS 2TV 출발드림팀2 특집 드림걸스 최강자전 공개녹화에서 나르샤는 닭싸움 게임에서 하주연을 밀어붙이며 넘어뜨려 월등한 체력을 과시했다.

인터뷰에서 하주연은 "나르샤 언니가 많이 무서워서 도망가려 했는데 갈비뼈에 몇대 맞아서 반격을 했지만 안되겠다 싶어서 금방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가인은 "저번에 나르샤 언니랑 찜질방에 가서 닭싸움을 하다 뇌진탕 걸릴 뻔 했다. 그래서 주연 언니한테 위험하다고 조심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르샤는 "예전에 가인과 닭싸움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이겼다며 닭띠라서 닭싸움을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특집에는 소녀시대(티파니, 써니, 효연), 카라(한승연, 니콜),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가인), 쥬얼리(하주연, 김은정), 시크릿(전효성)이 출연해 100미터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높이뛰기, 지그재그런 부저 누르기, 뒷걸음 달리기, 서바이벌 깃발잡기, 서바이벌 댄스배틀, 닭싸움 등 총 8개 종목에서 불꽃튀는 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2TV "출발드림팀2"은 2월 28일(일), 3월 7일(일) 오전 10시 45분 2회에 걸쳐 특집으로 방송된다.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