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3개월간 CF로 23억

  • 등록 2010.01.28 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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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최근 3개월새 23억원 이상의 CF전속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 인기에 힘입어 CF 출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음료 패션 카드 등 거의 모든 분야의 CF 제의가 쏟아지고 있으며 최근 3개월새 CF로만 2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황정음은 통장잔고 487원에서 1년 만에 CF 광고 등으로 1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게 됐다.

황정음은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시작으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연이어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동안 화장품, 라면, 우유 등 각종 CF 모델로 활약해온 황정음은 현재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한 관계자는 "황정음이 기존 김태희가 하던 옥수수수염차 CF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료도 5억원 이상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최근 인기가 급등하면서 10여개의 CF에 출연을 결정했거나 방송을 타고 있다. 황정음의 거침없는 인기가 어디까지 달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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