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럽파스타의 테이크아웃 파스타는 그간 헐리우드 영화나 ‘미드(미국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던 흰 색의 중국 음식 테이크아웃 용기 안에 각종 파스타가 담겨 있는 형태의 신메뉴로, 뽀모도로, 칠리해물, 칠리치킨 등 총 17종의 다양한 맛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 역시 커피나 음료를 추가한 세트 구매 시 5천원으로 저렴해 언제든지 가볍게 맛볼 수 있다. 아이럽파스타 김재원 대표는 “해당 드라마가 방영하는 월, 화요일 저녁 테이크아웃 파스타를 사들고 집에 돌아가는 고객들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늘었다”라고 전하며 “또한 가맹점 개설문의도 줄을 잇는 등 드라마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 조만간 사업설명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럽파스타는 현재 전국 10여개 점을 운영 중인 한국식 파스타 전문점으로, 1억원 이하로도 창업이 가능한 파스타 전문점으로 업계 주목을 받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아이럽파스타에서 사용하는 모든 소스는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개발된 것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