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찰수사관 간통으로 기소

  • 등록 2010.02.13 08: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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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현직 검찰공무원이 간통 사건에 연루돼 기소됐다 11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소속 K(40) 수사관이 간통 혐의로 기소돼 17일 1심 선고를 받았다.

K 수사관은 2007년 부산 북구 모 여관에서 불륜 관계인 A씨와 성관계를 맺는등 간통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한반식 기자 기자 han26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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