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최고의 라디오 방송 라듸오 데이즈 시사회 기자회견

  • 등록 2008.01.25 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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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노래를 습득하기 위해서 특별 개인 훈련도 받아

 
▲ 용산 CGV 영화관에서 라듸오 데이즈 시사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인 3관에서 영화에 출연한 김사랑의 편한 모습 
ⓒ 더타임스 소찬호
24일 오후 2시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라듸오 데이즈" (감독 하기호, 제작 싸이더스FNH)의 언론시사회에서 김사랑씨가 전 미스코리아의 우와한 자태를 지니고 호피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언론인 및 영화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사랑 씨는 "원래 노래를 잘 하지 못하는데 재즈가수로 영화 속에서 직접 곡을 불러야 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1개월 이상 직접 재즈 가수에게 노래를 배우며 연습했다"고 그녀의 극중에서의 뛰어난 재즈 실력이 립씽크가 아님을 알렸다.

영화에서 마리 역의 김사랑 씨는 돌발 애드립 전문, 방송사고 다발이지만 국내 재즈가수로 당대 최고의 미모와 실력을 자랑하는 콧대 높은 신여성 재즈 가수로 등장해 극중 명월역의 황보라 씨와 좌충우돌의 라이벌 경쟁을 갖게 된다.

1930년대 일제 경성 시대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 드라마 무한도전 제작기를 그린 영화 <라듸오 데이즈>는 오는 31일 구정을 겸해 개봉예정이다.
 
▲ 용산 CGV영화관에서 영화 라듸오 데이즈 시사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인 3관에서 영화에 출연한 김사랑 배우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용산 CGV영화관에서 "영화 라듸오 데이즈" 시사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인 3관에서 영화 감독이 처음 임하는 감독으로 힘들게 하였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용산 CGV 영화관에서 "영화 라듸오 데이즈" 시사회를 마치고 출연한 배우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용산 CGV영화관에서 "영화 라듸오 데이즈" 시사회를 마치고 출연한 배우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용산 CGV영화관에서 "영화 라듸오 데이즈" 시사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용산 CGV영화 영화 라듸오 데이즈 시사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영화를 홍보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용산 CGV영화관에서 "영화 라듸오 데이즈" 시사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에서 대화를 하는 영화배우 
ⓒ 더타임스 소찬호
 
▲ 용산 CGV영화 시사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을 마치고 VIP실에서 포즈를 잡는 영화배우 김사랑 
ⓒ 더타임스 소찬호
 
▲ 용산 CGV영화 시사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인 3관에서 출연한 배우들이 영화를 홍보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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