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연아, 기쁘고 자랑스럽다

  • 등록 2010.03.01 08: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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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도 잘 해줬다 격려

 
▲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6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를 "자랑스럽다"고 축하했다.

친박계 이정현 의원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참으로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훌륭한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해 국민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또 "다른 선수들도 굉장히 잘 해줬다"며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들도 격려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박 전 대표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밴쿠버에서 승전, 분투하는 김연아 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 국회도 함께 하는 모습이 되자"고 제안하자, 박수를 치며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김응일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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