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울산 울주경찰서는 대 기업에 취직 시켜주겠다고 속이고 접대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피의자 A씨(63)와 B씨(48 여)를 붙잡아 사기등 혐의로 A씨를 구속영장 신청하고 공범 B씨를 같은 혐의로 수사 중에있다. 경찰에 따르면 2007년 1월께 실직으로 고민 하는 울주군 언양에 사는 C씨(57)에 게의도적으로 접근,온산 공단내 대기업 간부를 알고있다 취업에는 문제가 없다,접대비 필요하다 며 1000만원을 가로챈 혐의이다 또 이들은 같은 해 7월 C씨에게 접근 공장 간부와 마무리를 잘 하고 있으니 확실하게 취업을 위해 추가로 1500만원을 받아내 총 2500만원을 가로챈 것이다. 더터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