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태양을 삼켜라’에서 강한 남성의 모습을 보여줬던 지성이 이번 ‘김수로’에서 변한 12소국을 최초로 통합한 가야 최초의 왕 ‘김수로’ 역을 맡아 진취적이고 온화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김미숙 극본, 최종수 연출로 한국 드라마 최초의 가야 건국 이야기를 조명해 나간다. 지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는 가야’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드라마 ‘김수로’는 3월 중으로 중국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최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