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는 현재 일본, 태국, 홍콩 등 주요시장에 판매되어 이미 8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MBC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대장금", "허준", "이산" 등 불후의 명작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이병훈 감독의 작품에 대한 무한한 신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MBC는 "동이"를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 "대장금"의 명성을 잇는 한류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동이"는 첫 방송이 3월 22일로 연기됐다. "파스타" 후속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던 MBC "동이"는 준비 지연으로 인해 첫 방송일자를 한 주 연기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