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 윙크는 신곡 "얼쑤"를 선보였다.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윙크는 특유의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램프를 문지르며 요정 지니에게 소원을 비는 듯한 "램프춤"과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들떠 V자를 그리며 방방 뛰는 듯한 "요요춤"은 보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방송 직후 윙크는 "네이버" 등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직접 실감했다. 소속사 측은 "컴백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감사를 드린다. 1년 3개월만에 다시 가요계에 복귀한 윙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 지 알 수 있게 했다. 앞으로 더욱 힘을 내어 좋은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생기 넘치고 발랄한 리듬의 신곡 "얼쑤"로 활동에 나선 윙크는 오는 3월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