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세자매 드라마로 복귀

  • 등록 2010.03.25 0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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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세빈 
[더타임즈] 명세빈은 오는 4월 SBS 새 일일드라마 ‘세 자매’(극본 최윤정 / 연출 윤류해 손재성)에서 첫째 딸 은영 역을 맡는다. 극중 은영은 바람기 많은 남편과 시련으로 고통스런워 하는 인물 연기 10년을 함께 산 남편이 바람이 나면서 이혼위기를 맞는다.

지난 2007년 종영한 드라마 ‘궁S" 이후 결혼했으나, 결혼생활 5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 잠정적으로 연혜활동을 중단 했다. 이후 명세빈은MBC <잘했군 잘했어>,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등 브라운 관 복귀를 시도하려 했으나 결국 무산 됐고 약3년만에 "세자매"로 복귀하게 됐다.

한편 명세빈이 출연하는 "세자매"는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양진아.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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