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집에서 목매 자살 사망

  • 등록 2010.03.29 16: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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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병원서 최종 사망확인

 
- 고 최진영씨의 생전 모습
ⓒ 출처 고 최진영씨 미니홈피
고 최진실씨의 남동생 최진영씨가 새소속사로 둥지를 옮겨 연기자로 컴백을 모색하던 중 집에서 목매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진영씨는 고 최진실씨 사망이후 두 조카들의 양육을 맡아왔으며, 고 최진실씨의 배우자였던 조성민씨와 조카들의 양육권을 놓고 지루한 법정공방도 마다하지 않았었다.

연예가 복수 관계자들은 최진영씨가 집에서 목을 매 영동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하고 있다.

고 최진실씨의 자녀들과 어머니는 최진영씨의 자살로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구자억 기자
구자억 기자 기자 ferrari-f5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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