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경북 울진경찰서 (서장 이준식)는 4일 울진,영덕 7번국도 확,포장 공사중인 A건설사 등 5개 업체의 현장을 방문해 페기물처리 등 환경문제를 지적한후 무마 명목으로 갈취한 B 환경신문 편집국장 C씨와 기자 D씨를 상습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피의자들은 현장소장들로 부터 금품을 교부받는 방법으로 5회에 걸쳐 37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사이비 기자들이 현장을 찾아 협박을 해도 겁 먹지말고 경찰에 신고;를 당부했다 또한 공사 현장 등을 상대로 사이비기자의 고질적인 금품갈취 피해사례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엄정 사법처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