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찰서 정신지체요양시설 안락원 봉사활동

  • 등록 2010.04.11 0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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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마을 사랑나눔

[더타임즈] 경북 경산경찰서는 사랑나눔 봉사단체(20명)가 9일 관내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살고있는 경산시 진량면 신제리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정토마을 안락원을 찾아 일손이 부족하여 손길이 닿지 못했던 묘목심기,거름주기,컴퓨터 정비 및 원생들을 위로 했다.

정토마을 안락원은 2002년 3월에 개원한 시설로 경산시 관내 시설 중에서도 각종 단체로 부터 지원및 봉사의 손길이 적은 곳으로 이번 방문을 서천덕 원장은 고마움을 표시하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 해 달라고 했다 경산 경찰서는 지속적으로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한반식 기자 기자 han26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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