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칭 미래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 등록 2010.04.15 13: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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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수운회관 오후 1시 반부터, 당지도부 참석

 
- 지난 4월 8일 미래연합 충북도당 창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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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미래연합이 오는 18일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당원 3천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중앙당 창당 대회를 갖고 6.2 지선 승리를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미래연합은 지난 4월 8일 충북도당( 대표;김준환)을 창당으로 시작, 인천시당(허규),경북도당(성백영),대구시당(박영민),대전시당(송인웅),충남도당(이찬세),서울시당(김철기) 등을 창당하는 등 빠른 속도로 전국조직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번 6.2 지선에서 서울시장을 비롯 경기지사,인천시장, 충북도지사,부산시장,강원도지사 등에 유력인사들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규택 대표는 "미래연합은 국민들의 어려운 경제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천막당사에서 당무를 보는 등 국민속으로 들어가는 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가칭 미래연합은 미래희망연대로 당명을 바꾼 구 친박연합이 한나라당과의 조건없는 합당을 선언하자 이에 반발한 이규택 전 친박연대 대표를 비롯, 석종현 친박연대 정책위의장과 일부 미래희망연대 당원과 지지자들이 탈당한뒤 창당한 정당이다.

중앙당 창당대회에는 이규택 대표, 석종현 창당준비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전국 시,도당 대표등이 참석한다.
이종납 칼럼니스트 기자 ljn1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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