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비례대표 대구 ,경북 최종확정

한나라 대구시당.경북도당은 고심을 거듭한 끝에 10일 대구시의회 비례대표 3명 기초의회 비례대표 공천자 21명을 발표했다. 대구시당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출신으로 지난대선에서 선거대책부위원장을 맡아 당에 대한 기여도가 높았던 신현자 대구시당 여성위원장을 광역비례대표 1번으로 낙점하고 ,

박근혜 전대표의 청년특보를 지낸 윤석준 디지털 위원장을 2번에 차순자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3번으로 결정했다.

박종근 공심위 위원장은 여러차례 화합을 강조하여 친이 - 친박이 각각 한명씩 나눠서 갖는 것을 희망했으나 지역 친박 의원들의 뜻이 워낙 강해 이런 결정이 났다고 한다.

또한 ,10일 오전 중앙당 최고 위원회에서도 최종 의결되어 비례대표로 확정되었다.

한편 , 경북도당은 남성과 여성을 각각 2명씩 내정 하여 당의 기여도, 지역안배에 힘을 기울였다. 1~6번 공천자는 서정숙 여성리더클럽회장,심정규 경북도당 부위원장, 김말분 여성위원장, 김세호 대변인 , 김정숙 도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박용선 도당 청년위원장 등이다.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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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례대표 대구 ,경북 최종확정

비례대표1,2번 친박 신현자,윤석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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