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천안함 사태 규탄대회

  • 등록 2010.05.26 04: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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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파도 몰아내자!

 
▲ 친북좌파 몰아내자! - 조원진의원이 태극기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20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나라 대구시당 주최 "천안함 사태 규탄 결의대회"가 대구시내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렸다 .

박종근, 서상기 선대위원장과 주성영 선대본부장 ,배영식 정책본부장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 ,당 관계자, 관련단체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애국가 제창과 순국장병에 대한 묵념 후, 서상기 선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꽃다운 우리의 젊은이( 천안함 )46명이 목숨을 잃었음에도 북한은 비굴하게 발뺌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전쟁 운운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또 ,선대위 조직부장 조원진의원은 "..지금 하늘에서 내리는 이비는 빗물이 아니라 우리 46용사들의 피눈물이며 수십 미터 차가운 바다 (밑 )에서 죽음으로 돌아온 용사들의 피눈물입니다 "라고 하여 장내를 숙연하게 했다.

" 그동안 구호식량은 (북한군) 군량미로 개방지원금은 천안함을 폭발시킨 어뢰로 돌아 왔다"며 이제 애국시민이 단결해서 (이땅에서) 친북좌파 세력들을 함께 몰아내자"고 조의원은 말했다.

이어 등단한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가 참석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 ! 조국평화 만세 ! 일류대국 만세 !" 삼창을 하고 규탄 대회를 마쳤다.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채보상공원에서... - 규탄대회 참석자들이 분노하고있다.
ⓒ 마 태식 기자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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