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표라도 더 - (오른쪽)홍사덕 의원과 ( 왼쪽 ) 강성호 서구 청장 후보가 지역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뒷쪽은 서상기 의원. ⓒ 마태식 기자. | | 선거를 4일 앞두고 각 정당들의 유세전이 유권자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더욱 가열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29일 저녁 북비산 네거리에서의 유세전은 여러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몰려, 옆에 있는 사람의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 곳곳마다 후보들의 연설 소리로 사거리 전체가 떠나갈듯했다. "전통적으로 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낙후되고 발전이 되지 않아 다른 지역에 비해 무소속 후보자들이 지지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라고 지역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
그러한 까닭에 한나라 대구시당에서는 박종근, 서상기 선거대책 위원장등 지역 국회의원, 광역. 기초단체장등, 지지자를 총동원 하여 북비산 네거리에서 강성호 서구 청장 후보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펼쳤고 이미 거리에서 유세전을 벌이던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 교육감 후보들 차량과 지지자까지 뒤섞여 ,사거리 전체가 몇시간 동안 큰 혼잡을 빚었다. 더타임즈 - 마태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