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꽃배달, 한국VS나이지리아 스코어 예상 선물 이벤트

  • 등록 2010.06.20 16: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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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VS 나이지리아 스코어 맞추는 선물 이벤트를 진행 중인 윤종신 꽃배달, 사진설명= 한국vs그리스 경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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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전 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2002년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이 다시 한 번 재현된다.

6월 23일 한국팀과 나이지리아 전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승리를 기원하는 국민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한국팀과 나이지리아 경기는 첫 원정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사령탑 허정무 감독은 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는 16강 진출을 위한 최후의 승부처이다. 나이지리아가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나서겠다."는 출사표를 내걸었다.

파부침주는 "밥 지을 솥을 깨트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전쟁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나설 만큼 비장한 각오로 나서겠다는 비장한 의미를 담고 있다.

태극전사 뿐 아니라 기업,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은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에 빛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월드컵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국 꽃배달 서비스 윤종신 꽃배달 플라워 365 (www.fiower365.com)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 팀의 예선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팀의 예선 경기 스코어를 맞추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윤종신 꽃배달에 의하면, 많은 네티즌들이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염원하고 있다.

윤종신 꽃배달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에게 적립금 1천 원을 즉시 지급하며, 한 항목이라도 맞춘 회원들에게는 플라워 365 VIP영화카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윤종신 꽃배달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1등), MP3(2등), 3등은 USB(3등), 윤종신꽃배달 2만 원 무료이용권(4등)등의 상품을 준비했다.

플라워 365 정지철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획됐다."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전달 할 예정으로 회원들은 대표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뜻 깊은 선물도 가져가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최인영 기자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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