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대구시당위원장이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의 준비위원으로 참가 ,강력정책분과에 속하여 총 25명으로 구성되는 전대위원회에 영남지역 5개 시,도당위원장 중에서 유일하게 참여한다. 이 위원장은 또한 영남지역 시,도당 위원장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만큼 9월 18일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가 민주당이 전국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승천 전대준비위원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당이 새롭게 거듭나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민주당이 전국정당으로 자리를 잡기위한 변신을 해야한다”고 지적하며 “전당대회 준비과정에서 준비위원으로 민주당의 전국정당화를 위해 영남지역 민주당의 입장을 관철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전당대회 대의원 구성에서 상대적으로 대의원 숫자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영남지역 대의원의 수를 늘이고,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영남지역 민주당의 당세확장을 위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