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제작발표회서 테리우스 외모 멋져

등록 2010.08.04 15:37:57

▲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연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더타임즈 이민호 기자] 배우 노민우는 4일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 더타임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홍정은, 홍미란 등 "홍자매 작가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는 설로 드라마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그는 2004년 더 트랙스 싱글 앨범 "Paradox"로 데뷔했다.

드라마에서 이승기와 함께 신민아를 사이에 두고 양대산맥 열연을 펼칠 그의 연예계적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된다.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는 오는 11일, SBS에서 첫 방송 전파를 탄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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