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계에 의하면, 이병헌-배용준 등 대표적인 한류스타를 모델로 선정한 국내산 위스키와 막걸리가 일본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욘사마 막걸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고시레 막걸리"와 "이병헌 위스키"로 알려진 위스키 브랜드 "윈저"는 일본 현지 및 국내 면세점 등에서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관련, 온라인 스타마케팅 전문기업 온스타(www.onstar.kr) 박성민 대표이사는 "국내 주류 제품이 일본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완벽한 한류스타 마케팅의 결과물이다."며, "배용준, 이병헌씨는 일본 팬들에게 "매력적이고 예의 바른 한국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꾸준한 선행과 팬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전달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온스타 박성민 대표이사는 이어 "때문에 한류스타들이 모델로 등장한 브랜드는 일본 팬들에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흡입되는 효과가 있다."며, "국내에서도 새로운 광고 마케팅 대안으로 자리잡은 OPM, OVS(동영상 스타 마케팅 서비스)가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완판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이 역시 반듯한 이미지를 가진 스타 또는 유명 방송인이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OPM, OVS 서비스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온스타에 의하면, OPM은 고객과의 유대감을 증가시킨다. 박성민 온스타 대표이사는 "홈페이지 방문자들에게 눈과 귀를 통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자세히 안내할 수 있다. 방문자들의 실제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차별화된 온라인 마케팅 방법"이라며, "기업에게 스타마케팅은 필수적이다. OPM은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서비스이다."고 전했다. 온스타의 OPM은 웹페이지의 중요기능을 단순히 설명하는 것에서 탈피,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연관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타 또는 유명 방송인이 모델로 등장, 소비자들에게 친근감을 준다. 때문에 방문자 중 80%에 달하는 초기 이탈자 수가 감소됐다. 온스타 박성민 대표이사는 "OPM은 웹페이지 구축시 소비자가 원하는 구매 동선의 유도가 용이하다. OPM을 설치한 기업의 홈페이지는 체류시간(22,1%), 페이지뷰(16.8%), 전환률(64.2%) 증가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기업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마케팅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