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방송에서 홍수현은 장신영의 뒤를 이어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 플레이어로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홍수현씨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스타일 오브 크라이"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첫 방송 전 "홍수현씨가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홍수현 스타일을 방송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중들에게 호감을 주는 미녀 배우 홍수현의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 압구정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홍수현씨는 호감을 주는 눈매를 갖고 있다. 그는 시원하고 총명한 인상을 주는 매력적인 눈을 갖고 있다."며, "많은 팬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스타가 바로 홍수현씨이다. 새 프로그램에서 센스 있는 스타일 멘토로 활약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홍수현은 방송 외에도 스크린을 통하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설경구, 송혜교, 강동원 등이 출연한 영화 "카밀리아: 카모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홍수현은 2010년 가을 개최 될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오지호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밝은 미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