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호우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나섰다”

  • 등록 2010.08.13 0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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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보ㆍ강정보, 노곡동 현장 점검 -

 
▲ 달성보와 강정보 현장을 방문한 대구시의회 의원들 - 왼쪽부터 이재술 부의장, 김대성의원, 양명모 건설환경위원장 , 도이환의장
ⓒ 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에서는(도이환 의장, 이재술 부의장, 양명모 건설환경위원장, 김대성 의원) 8월 11일 오후 태풍 제4호 ‘뎬무(DIANMU)’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현장과 노곡동 등을 점검하였다.

이날 의원들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현장인 달성보와 강정보를 방문하여 호우에 따른 대책과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다. 또한 과거 침수피해를 입은 노곡동을 방문하여 배수상황과 조치현황을 점검하였다.

특히, 도이환 의장은 휴가 중 임에도 이날 강정보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난번 노곡동과 같은 피해가 다시는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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