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 성인 남자 50명과 진한 포옹?

  • 등록 2010.08.15 06: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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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 http://blogdoc.nate.com/2150874 
여고생 착한글래머 논란의 주인공 최은정이 50여명의 남자들과 진한 포옹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착한글래머 3기 최은정의 화보집 "TOUCH"의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착한글래머 3기 최은정(18)은 어깨가 노출된 패션과 망사스타킹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고, 최양을 기다린 건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티켓을 받아 입장한 50명의 성인 남성들이었습니다. 최은정은 그들과 30여 분 동안 돌아가며 다소 진한 ‘포옹’을 했습니다.

특히 최양은 행사 후 “이렇게 많은 남자들을 안아본 것은 처음이다. 더욱 세게 안아주고 싶었다. 그런데 오히려 남자들이 물러섰다”고 발언했는데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미성년자의 성을 상품화하는 풍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고생의 성을 상품화하고 있지만 이대로라면 그 연령대가 중학생으로 내려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일본의 경우 4~5세의 어린이가 수영복을 입은 화보집을 발간할 정도니까요. 제도적인 차원에서의 규제가 시급합니다.
 
원본 : http://blogdoc.nate.com/2150874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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