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원은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독립”

  • 등록 2010.08.16 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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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기념행사 국민대표 33인, ‘조국통일 선언문 발표’ 제2광복운동 확산

 
▲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외치는 유관순 - "광복65주년 기념 나라사랑 국민행사"가 열린 15일 서울 올림픽대공원 평화의 광장은 65년전 8.15를 연상케 할만큼 많은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만남이 준비한 공연중 유관순 누나가 옥고를 치르면서도 대한민국의 자주 독립을 외치며 오열하는 모습은 많은 관람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 더타임즈 나환주
일찍이 김구선생은 “나의 소원은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조국 광복을 맞이한지 65년이 지났음에도 대한민국은 여전이 지국상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다.

이를 원하는 국민은 대한민국에 한 사람도 없을 터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위해 1919년 3월1일 민족대표 33인이 했던 독립선언문 낭독과 같이 지난 15일 조국통일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조국통일 선언문은 광복의 참된 뜻을 되새기며 통일된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세계의 정신과 문화를 진리로 이끌어갈 정신 광복을 위한 제2의 광복운동을 주창하고 나섰다.

자원봉사단 만남이 주관한 ‘65주년 광복기념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통해 발표된 선언문는 문화 사회 종교계 등 국민각계각층을 대표하는 33인 공동선언한 것으로 국민대표 이만희 선생의 낭독으로 이루어졌다.
 
▲ 대한민국의 "제2의 광복"을 위해 조국통일선언문을 발표하다. - 각계각층의 국민대표 33인이 모여 조국통일 선언문을 낭독한후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우리조국은 자주독립국가로서 분단된 모습이 아닌 본래의 습대로 통일 되어야 하며, 남북의 국가 지도자들은 국님 모두가 원하는 통일을 위해 서로 겨두고 있는 총부리를 거두고 머리를 맞대는 국민의 뜻에 따른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신적 영적 세계의 독립을 위해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야 하며 종교인은 경서를 기준한 신앙으로 하늘 문화의 빛을 세상에 비추자고 강조했다.

특히 광복의 뜻을 되새김에 있어 ‘광복은 빛으로 회복한다.’는 뜻이라며 진리의 빛으로 온 세상에 평화와 승리가 함께하는 참된 광복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 만남 전통무용단의 난타공연 -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은 많은 사람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다.
ⓒ 더타임즈 나환주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단 만남의 전국지부 및 각 사회, 문화단체에서 준비한 각종 공연이 열렸으며, 광복을 주제로 한 각종 공연을 본 많은 관람객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또 이날 행사를 위해 참석한 많은 외국 대사들은 한국의 높은 문화의식에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14, 15일 양일간 펼쳐진 이날 행사는 민간단체가 준비한 행사로 어느 국가단체가 준비한 행사 보다 다양하고 8.15 광복에 대한 깊이 있는 인식을 국민들 가슴속에 심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장을 가득 매운 북새통 인파속에 ‘제2광복’에 대한 국민의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보여주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 방아타령 야외공연 
ⓒ 더타임즈 나환주
조국통일 선언문

우리조국은 자주독립국가로서 본래의 모습대로 통일되어야 한다.
조국이 남북으로 양단되고 민족이 분열된 것은 조상의 뜻도 아니요 순국선열의 뜻도 아니며 현재 우리의 뜻도 아니다. 누가 우리나라의 허리를 잘라 양단되게 하였고 3.8선을 만들었는가?

2차세계대전 때 일본천황이 항복한 후 우리나라는 독립되었으나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소련군이 들어와서 군정 통치를 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 국민은 남북으로 왕래할 수 있었다. 그 후 남쪽에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서고 북쪽에는 공산정권이 들어서면서 3.8선을 기준으로 하여 남북 왕래가 막히게 되었다.

이것이 3.1절 독립선언문을 외치던 순국선열들의 뜻이겠는가?
8.15 광복을 맞이한 이 나라 국민들의 뜻이겠는가?
한반도는 북한의 야만적인 남침으로 인해 동족상쟁의 비극이 일어났고, 지금도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다.
이 어찌 조상들과 순국선열들과 우리국민들이 원하는 것이라 하겠는가?
이에 한반도를 사랑하고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33인은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첫째, 통일을 위해 먼저 서 동독같이 남북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협의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국민의 뜻에 맞추어 하루속히 통일을 이룩해야한다. 이는 조국과 국민들의 염원이며, 세계인들이 바라는 평화다.

둘째, 참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라면 국민이 잘사는 정치를 해야 하고, 국민이 원하는 통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 조국이 양단된 나라와 국민이 세계 속에서 떳떳할 수 있겠는가? 남북 지도자는 부끄러운 나라와 국민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셋째, 동족 가슴에 겨누고 있는 총부리를 거두어야 하고, 남북국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해야 한다.

넷째, 종교는 영적 세계의 신앙이므로 종교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 종교는 영적 차원이므로 국경이 없다. 또 종교인은 경서를 기준으로 한 신앙을 해야 한다. 경서를 기준으로 한 신앙은 종교통일을 이룰 수 있으며, 지상 하늘나라 광복이 되고 하늘문화 빛이 전개되어 새 세상이 이룩된다.
 
▲ 독립투사 안중근 - 안중근 의사를 찾는 일본군 순사들을 무궁화가 가려주는 내용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 광주학생운동 - 광주학생 운동 당시 일본 학생들의 대한민국 여학생 폭행으로 인해 한국 학생과 일본 학생간 싸움이 벌어졌다. 진압에 나선 일본 경찰은 한국 학생에 대한 무차별 폭력으로 학생운동이 시작됐다. 학생운동을 결의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극화한 내용이다.
ⓒ 더타임즈 나환주
 
▲ 조국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조형물 제막 - 국민대표 및 외국 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통일과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제막되고 있다.
ⓒ 나환주 기자
 
▲ 17337명이 제작에 참여한 초대형 손도장 기네스 태극기와 8.15를 상징하는 815개의 연이 서울 상공에 날리고 있다. 
ⓒ 나환주 기자
나환주 기자 기자 gumch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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