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걸 콘테스트"를 기획한 "네오밥"에 의하면, 지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매 월 UCC 예선 선발전을 통하여 본선 참가자를 선발하고 있다. 이미 지난 7월 첫 예선전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조은영, pod, 루시아가 본선 진출자로 선발됐다. 네오밥 측 관계자는 "팝걸 콘테스트는 재능 있는 여성들의 마인드와 당당함을 춤으로 표현하는 자리이다. 또한, 춤을 즐기면서 향후 한국 연예계를 선도할 수 있는 예비 스타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는 무대이다."며, "월 UCC 예선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국적으로 참가 자격과 예선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여성댄스라는 한계를 넘은 열정을 보여준 소녀들의 예선참가 댄스 UCC는 팝걸 컨테스트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popgirl7), 또는 다음 팝걸 카페(http://cafe.daum.net/popgirl7)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 2회 팝걸 콘테스트는 1등 (3백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 수상자들에게 상금이 지급되며, 모든 본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한국 대중문화 연예계를 이끌어나갈 영향력있는 예비스타를 발굴하는 제 1회 팝걸 콘테스트는 지난 6월 4일 오후 4시 서울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개최된 바 있다. 웃찾사 개그맨 이재형, 정진욱, 이규태의 코믹 사회로 진행된 제 1회 팝걸 콘테스트는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진출한 10팀의 댄스 콘테스트로 꾸며졌다. 특히,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홍종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 찬이프로덕션 최주남 이사, 일본 키지무나 페스타(kijimuna festa) 김대원 한국 사무국장, 자이브프로덕션 고현수 감독, 쿠 프로덕션 구본철 감독, "팁탑" 강희성 단장, 드라리스 이원철 대표이사 등이 팝걸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