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조정래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대표이사와 한승섭 금산한의원 대표원장이 참석했다. 베리치자산관리그룹은 행복 경영& 금융 컨설팅에 자산관리 개념을 도입한 전문 기업이다. 베리치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19일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협약식 이후 금산한의원은 베리치의 특별 재무 자문 서비스와 함께 고객 하나 하나에 맞춰진 커스토마이즈(Customize)된 파이낸스 & 헬스 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베리치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파이낸스와 헬스는 본질적으로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는 비전의 관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파트너t십 제휴를 통해서 고객으로 하여금 질적으로 더 윤택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금산한의원 한승섭 대표원장은 "2009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한 베리치 자산관리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품질 의료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치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지난 2009년 10월 "2009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그 동안 바른 경제문화를 선도했던 공을 인정받아 2010년 1월 e-biz 브랜드 혁신대상 "고객만족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한 바 있다. 금산한의원 한 대표원장은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의료인이다. 현재 정치, 경제, 스포츠 선수, 연예인 등의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관계자들로부터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진료 활동을 펼치는 등 의료인으로서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된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