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수 문수대하주택피해자모임 대표는 “피해 주민들이 분양을 받는 등 문수대하 문제가 마무리 시점에 다다른 것은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자기 일처럼 헌신적으로 함께 해주셨기 때문”이라며 “우리 서민들이 막막하고 억울할 때 큰 힘이 되어주신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도훈 광산구의원은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수대하주택피해자모임은 15일(수) 오후 6시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사무실에서 민주노동당 의원들과 PD수첩 제작진(강지웅 PD, 정재홍 작가)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나환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