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압구정 성형외과에는 손담비 눈매를 닮고 싶다며 내원, 관련 쌍꺼풀 수술을 문의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쌍꺼풀 수술, 쌍꺼풀 재수술을 상담하는 사례가 늘었다. 아름다운 쌍꺼풀은 흔히 호감형 인상을 좌우한다고 한다. 대중들이 손담비의 눈매를 닮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압구정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손담비씨는 섹시함과 순수함이 동시에 표출되는 아름다운 눈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이어 "손담비씨의 눈매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게 하는 호소력을 갖고 있다."며, "손담비씨의 눈매는 특별한 아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끌리게 하는 묘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를 반영하듯 온라인상에는 네티즌들이 "손담비의 눈은 신비롭다.", "맑고 투명한 눈매.. 정말 부럽다." 는 내용의 글들이 게재되고 있으며, 특히 고양이 형태의 눈매가 매력 포인트의 진원지이다. 자꾸 끌리게 하는 탐나는 눈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들이 게재되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 박상현 원장은 "쌍꺼풀 수술은 흔히 주변에서 시행할 수 있는 수술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쌍꺼풀 재수술도 많이 시행되는 편이다. 대부분 한번 수술의 실패를 겪은 사람들은 고통과 재수술의 두려움에 떨게 된다."며, "쌍꺼풀 재수술은 첫 수술 이후 1,2 주 후 또는 6개월 이상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첫 수술 이후 쌍꺼풀 재수술은 몇 개월 이상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성형외과 전문의 박상현 원장은 "몇개월 이상을 기다리는 이유는 눈의 조직이 안정되고 부드러워지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눈 피부 조직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쌍꺼풀 수술 후 잘못된 모양 등으로 재수술을 의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쌍꺼풀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라인의 풀림과 약함", "쌍꺼풀 라인이 큰 경우", 쌍꺼풀 라인의 두툼함", "쌍꺼풀 높이가 낮아서 속쌍꺼풀이 된 경우", "쌍꺼풀 좌우 비대칭" 등의 상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경험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 재수술 여부와 시기를 상담해야 한다. 한편, 매력적인 눈매를 갖고 있는 손담비가 후속곡 "db Rider"에서 복근을 드러낸 미드리프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18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미니음반 "더 퀸(the queen)"의 수록곡 "db Rider"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손담비는 시크한 의상과 섹시한 보디 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퀸임을 증명했다. 전곡 "퀸"에서 보여준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극적인 반전을 이루는 듯 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후속곡은 한층 안정된 손담비씨의 라이브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