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이민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와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명예의 전당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실시하며, 매일 10회의 도전 기회를 활용해 평가전 모드를 선택 한 후, 명예의 전당팀과 대결해 승수를 쌓으면 작전카드, 선수 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일주일 단위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유저에게는 최대 200만 PT(게임 머니)의 보너스가 주어져 많은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15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접속만 해도 게임 머니와 선수 카드를 지급하는 복귀 이벤트를 펼치고, 새롭게 구단을 창단하는 신규 유저에게도 선수 카드와 작전 카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재 순조롭게 정식 서비스를 진행중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세가(COO 우스이 오키타네)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즈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앞서 추가한 명예의 전당 시스템과 더불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 및 휴면 유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 돼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 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를 방문해 확인 할 수 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