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광고 속에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맥심 커피 광고에서 임수정은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그는 정우성과 두 번째 맥심 러브 스토리를 선보였다. 평소 정적이고 차분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대표했던 임수정답게 이번 광고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뽐냈다. 임수정은 새 광고에서 가을을 맞아 더욱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여행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가을이라는 계절과 임수정의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광고 속 임수정의 목소리와 카피가 가슴을 적신다.", "임수정과 정우성의 러브스토리를 보니 가을 분위기에 취하는 것 같다. 모델과 영상미의 조화가 뛰어나다." 등 뜨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대중들에게 오랜 동안 호감을 받고 있는 임수정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은 "임수정씨가 오랜 동안 광고와 드라마 속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들 중 피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광고는 주로 클로즈업 위주로 얼굴이 부각되는 경향이 강하다."며, "임수정씨는 기미, 여드름, 잡티 한 점 없는 완벽한 피부톤을 갖고 있다. 때문에 상대방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증폭시킨다. 임수정씨가 광고주들과 소비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 이유는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ㅣ 실제로 기업 마케팅 관계자들도 "임수정씨는 호감형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여배우"라고 평한다. 롯데닷컴 한 관계자는 "임수정씨는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을 대표 피부 미인이다. 그는 여성들에게 투명 광채 피부를 가진 닮고 싶은 미녀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다."며, "호감형 이미지는 그의 투명한 피부와 동안 이미지로부터 기인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임수정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아한 자태와 깨끗한 피부를 가진 미녀로 호평을 받았다. 임수정은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인 아시아" 이벤트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각국 언론과 VIP, 디자이너들은 임수정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갖고 있는 미녀"라며 호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호감형 피부 미인 임수정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 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