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이민호 기자] ㈜넥슨은 부산 소재의 초등학교 두 곳에 총 1,8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넥슨 작은 책방" 행사를 실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넥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양덕초등학교와 백양초등학교에 각 16, 17번째 "넥슨 작은 책방"을 개설하고, 단지 도서뿐만 아니라 책장, 서가 등을 함께 기증해 도서 공간도 한층 쾌적하게 단장했다. "넥슨 작은 책방"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릴레이 형식의 기업 캠페인이다. 넥슨은 지금까지 17차에 걸쳐 진행한 "넥슨 작은 책방" 캠페인을 통해 서울, 경기, 전남, 경남, 제주 지역의 초등학교, 아동센터 및 공부방 등에 총 1만 2천 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넥슨은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점진적으로 지원 지역을 확대해 올 연말까지 30번째 "넥슨 작은 책방"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