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리테인, 추석 성묘 잔디 필수 관리 아이템

[더타임즈 최인영 기자] 예년보다 넉넉해진 추석연휴로 조상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마음까지 여유가 생겼다.

하지만, 성묘 후 매년 "흉물스럽게 자란 잔디를 보고 마음이 씁쓸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성묘객들에게 하이드리테인이 이런 고민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친환경 수분관리 제품인 하이드리테인은 말라버린 토양 부분 제거, 효율적인 잔디 육성 극대화 등으로 성묘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추석 성묘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하이드리테인은 잔디와 식물의 수분 공급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된 친환경적인 화학제품이다. 이 제품은 습윤제와 흡습제의 혼합체 성격을 갖고 있다. 토양 속에 흩여져 있는 물방울과 습기를 모아 뿌리로 끌어당기어 수분을 공급해 주는 형태로 미국에서 전매 특허를 받았다.

에콜로젤코리아 이경환 대표이사는 "하이드리테인은 흩어져 있는 물 입자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어 식물에게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의 증발 손실을 최소화 시킨다."며, "하이드리테인은 골프장에 잔디를 관리하는 친환경 신기술로 미국에서 개발됐다. "고 설명했다.

에콜로젤코리아 이 대표이사는 이어 "하이드리테인은 지치고 메마른 잔디, 고르지 않은 잔디, 봉분에 잔디가 나지 않는 곳에 적합하다. 입소문을 타고 성묘길을 앞둔 성묘객들이 하이드리테인을 구매하고 싶다며 문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 밖에도 매일 물 관리에 많은 시간과 돈을 지출하는 골프장, 리조트에서도 하이드리테인에 대한 선호가 높다.

에콜로젤코리아 이경환 대표이사는 "하이드리테인은 가뭄 스트레스 주기를 감소시키거나 없애준다. 또한, 씨앗 발아를 증대시킨다."며, "그린, 스포츠 잔디, 페어웨이 등에 효과적이다. 성장초기부터 지속적인 관리까지 하이드리테인은 관상식물, 덩굴, 나무 등에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유명 리조트인 팜 비치 골프클럽 관리자 댄 존슨은 "그 동안 치상의 습윤제를 포함해서 거의 모든 시도를 했었다. 하지만 하이드리테인과 같이 효과적인 상품은 처음이다."며, "하이드리테인의 놀라운 효과에 올 가을 골프장 관리 프로그램에 하이드리테인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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