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대회에서 윤다영은 36명의 본선진출자 중 슈퍼모델 1위에 올랐다. (일산 백신고등학교에 재학중) 2위는 김혜지(20·미국 버지니아 주립대), 3위는 정은혜(22·한국방송통신대)가 각각 차지했다. 최종 예성에서 선발된 36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7월 중순 부터 10월 초까지의 교육기간 동안 워킹,포즈,패션,뷰티 등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진정한 슈퍼모델로 거듭나게 된다 19회를 맞는 SBS 슈퍼모델 대회는 "21세기 스타의 등용문"이라볼린 만큼 스타성 인재의 발탁으로 유명하고,그동안 이소라,홍진경,박둘선,한지혜,한예술,현영등 대회 명성에 걸맞는 인재를 배출해 냈다 축하공연으로 씨엔블루 밴드와 모델들이 함께 꾸미는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애프터 스쿨,2PM,2AM등이 나와 예비 슈퍼모델들의 특별한 공연을 통해 경쟁의 뜨거운 열기와 축제의 분위를 한껏 살렸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