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개회사에서 유승민 시당위원장은 “더욱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사랑받는 우리( 한나라당 )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5년만에 열린 이번 체육행사는 당 조직 결속강화 및 각급위원회 상호간 화합과 단합의 자리이며, 특히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수호의 의지가 담긴 체육대회이다. 행사 유니폼도 독도티셔츠를 준비했으며, 팀명도 독도를 상징하는 독도랑 팀, 신라장군 이사부를 상징하는 태장군 팀, 독도 강치를 상징하는 아라 팀, 독도 괭이갈매기를 상징하는 나래 팀으로 구성하고 족구,공굴리기 ,릴레이, 노래자랑 ,줄당기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독도랑 팀은 국회의원, 단체장, 지방의원, 대외협력위원회, 여성정치아카데미 태장군 팀은 부위원장, 시당 및 당협 사무처, 청년위원회 아라 팀은 중앙위원회, 여성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 나래 팀은 홍보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대변인단, 언론인, 대구정치대학원으로 구성했다. 한편 ,한나라 대구시당은 참가자들의 회비로 치러진 이번행사에서 100만원상당의 위문물품을 구입 독도경비대에 보낸다 . 더타임스 - 마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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