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굿네이버스와 함께 일본 대지진 구호 나서

  • 등록 2011.03.18 08: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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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홈페이지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일본대지진 돕기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알라딘이 운영 중인 트위터(@aladinbook)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ladinFB)을 통해 긴급 구호 메시지를 전하고, ‘RT’와 ‘좋아요’를 통해 메시지를 알리는 유저 1명당 1천원씩을 적립해 적립된 금액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알라딘은 일본 돕기에 동참하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자사가 운영하는 <나눔 책꽂이>를 통해 기부가 가능한 긴급 구호 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모금에 동참하기 원하는 고객들은 <알라딘 나눔 책꽂이>에서 기부하기 원하는 금액 만큼 나눔 코인을 구매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에 직접 성금을 전하기 원하는 고객들은 굿네이버스가 개설한 우리 은행 후원 계좌를 통해 식량, 식수, 담요, 의약품 등을 담은 후원 키트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키트 단위로 후원이 가능하다. 1키트당 성금액은 5만원이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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