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꿈을 접는 사람들

  • 등록 2008.04.02 07: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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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주5일제 시행과 웰빙(Well-being)시대가 도래하면서 도시를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살고 싶어하는 수요층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족들의 건강상 문제, 재택근무자 증가, 은퇴자 등의 증가와 함께 최근에는 30~40대의 젊은층도 근무지와 가까운 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말주택을 지어서 텃밭을 가꾸며 생활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중앙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전원주택 생활자들을 위한 각종지원과 세금혜택 등의 정책들을 발표하면서 현재 전원주택 시장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런 추세에서 현재 전원주택을 신축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고 그로 인한 예비 건축주나 전원생활의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러나 현 전원주택 시장은 건축에 대한 식견을 갖추지 못한 예비건축주와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은 설계, 시공업체들의 난립으로 앞으로의 전원주택 시장에 좋지 못한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경남에 위치한 전원주택 전문건설회사인 코에코하우징(http://www.coeco.co.kr)에서는 이러한 명분하에 목조주택 시장의 올바른 정착과 이미지 제고를 통해 전원주택의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망이 아닌 행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과 한 가닥 희망인 전원주택의 꿈을 접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 정다운)
정다운 기자 기자 30620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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