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신혼집은 유진이 결혼 전 혼자 살던 집을 디자이너 권순복 이사의 도움으로 유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리모델링 한 것.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남부터 결혼을 약속하고 사귀기 시작했다"라며 "아직도 결혼이 시감이 나지 않는다. 여전히 연애중인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게 되어서인가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훨씬 안정되고 편안해졌다고 주위에서 말씀하세요"라고 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유진-기태영의 인터뷰의 신혼집은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인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