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비로운 눈빛으로 패딩 점퍼를 감각적이고 트렌디하게
ⓒ 더타임즈 | | 정제된 세련미와 담백한 섹시함은 이미 뉴욕 태생의 영민한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에게 고유명사처럼 되어버린 지 오래. 이번 시즌 특히 실루엣과 피팅감에 집중한 올 FW시즌에 꼭 필요한 겨울 아이템들과 캘빈클라인 진이 새로운 뮤즈 “지나”와 만나 혼연일체를 이뤘다.
“네이티브 아메리칸” 스타일의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감의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표현한 지나의 4色 매력을 엿보자. |
 | | ▲ 딥 브라운 무스탕 재킷으로 강렬하고 보이시하게
ⓒ 더타임즈 | | 가을철 깊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그린의 롱 후드 패딩 점퍼는 매력적인 컬러감이 먼저 눈길을 끈다. 가벼운 소재감으로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으며, 플리스 코튼 카디건이 세트로 출시되어 겨울에는 카디건과 함께 레이어드하여 따뜻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높다.
또한 후드 디자인으로 보이시한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힙을 덮는 길이감으로 스키니 팬츠나 블랙 레깅스와 스타일링 하면 전체적인 라인을 슬림 하게 연출할 수 있다. |
 | | ▲ 경쾌한 화이트 베스트로 캐주얼하고 발랄하게
ⓒ 더타임즈 | | 가을의 대표 컬러인 브라운 계열의 라이더 무스탕 재킷은 보이시함을 연출하고자 할 때 제격인 아이템으로 퍼 트리밍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스탕 재킷의 경우 자칫 잘못 선택할 시 부해 보일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캘빈클라인 진에서 출시한 재킷은 쇼터 재킷 디자인으로 트렌디하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섹시한 느낌으로 까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브라운 컬러의 양가죽 장갑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매니시한 느낌을 더욱 부각 시킬 수 있다. |
 | | | ⓒ 더타임즈 | | 또한 화이트나 블랙의 모노톤의 컬러의 아우터는 매년 FW시즌마다 사랑 받고 있는 머스트 해브 컬러 아이템이다.
화이트 컬러 다운 베스트는 허리라인에 가로 퀄팅과 포켓 디테일로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여 데님스커트나 스키니 핏 데님, 부츠 컷 데님과도 조화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인기만점이다. |
소찬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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