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등 고품격 ‘마루’ 출시 잇따라

  • 등록 2011.11.25 1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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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의 친환경 원목마루 ‘타비스’와 구정마루의 천연마루 `가우디 파크` 대표적

 
▲ 벰베 친환경 원목마루 
최근 내년 시장을 겨냥한 고품격 마루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혜종건업의 친환경 원목마루 ‘타비스(TABIS)’와 구정마루의 천연마루 `가우디 파크`가 있다.

내•외장재 전문업체 혜종건업(대표 이호곤 www.hjfloor.kr)은 천연 재료를 도장한 친환경 원목마루 ‘타비스(TABIS)’를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은 표면층을 4mm 고급원목을 사용하고, 밑면을 핀란드산 자작나무(6mm)로 만든 합판을 사용하여 상판의 변형을 방지하여 제품을 안정화시켰다. 게다가 독일 벰베사의 특유의 천연 코팅방법을 적용해 일반마루와 달리 매끄럽지 않고 표면을 보면 볼수록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벰베(BEMBE)’ 제품은 세계에서 자생하는 가장 적합한 원목 중에서 최고 등급의 자재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수급한 원목은 16-18주의 자연건조기간을 걸쳐 생산 후 휨이나 뒤틀림을 최소화해 만들고 있다.

‘뱀베(BEMBE)’ 제품은 231년 전통으로 독일 최장수 기업의 명성만큼이나 정직과 믿음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를 선도했을 뿐 아니라, 231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질리지 않은 고풍스런 디자인과 친환경 제품으로 소장의 가치가 있는 원목마루로 알려져 있다.

마루 바닥재 전문기업 구정마루(대표 조문환)는 긁히지 않는 천연마루 `가우디 파크`을 최근 출시했다.

`강하고도 아름다운 천연마루`라는 컨셉트로 출시된 가우디 파크는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상은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긁힘, 찍힘, 눌림 등 외부충격을 버텨내는 강도는 향상된 마루다.

가우디 파크는 특수 고강도 나노복합체를 특수 코팅방식으로 적용해 강도를 높였다. 내마모성 테스트 결과 6000사이클(강화마루 KS기준은 3000사이클 이상)을 넘겼으며, 내긁힘성 측면에서도 초고강도를 인정받았다. 일반마루에 비해 강도를 4배가량 향상시킨 것으로 강화마루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수준이다.

소비자 만족을 위해 천연마루만을 꾸준히 연구해 온 구정마루는 건축자재 공인인증인 `친환경건축자재 최우수등급`과 `친환경 표시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최근 출시되고 있는 원목마루제품들은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며 “원목마루 시장에서 벰베 제품의 경우 작년에 비해 20%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혜종건업 (02-548-2419.www.hjfloor.kr)
최자웅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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